2023년 7월 3일 새벽기도회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막 1:35)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눅 6:12)
* 기도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더라도, 실로 예수님은 ‘기도의 대가’로서 우리에게 모범을 보이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식기도하신 금식기도의 대가이시고, 열 두 제자를 뽑기 전에 ‘철야기도’를 하셨으며,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서 ‘새벽기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이처럼 기도하셨는데 하물며 우리들이겠습니까? 특별한 기도의 자리를 정하시고 그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더욱 풍성해 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