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4일 월요묵상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사 38:5a)

* 남유다의 왕 히스기아는 풍전등화와 같은 나라의 운명 앞에서도, 자신이 불치의 병에 시한부 인생이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께 엎드려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고난 중에 흘리는 눈물과 통곡의 기도를 하나님은 모두 듣고 아십니다. 그리고 응답하십니다. 우리 인생이 히스기아처럼 다 끝난 것처럼 느껴진다면, 여러분, 하나님 앞에 엎드려 마음을 쏟고 눈물로 기도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그것 밖에 할 수 없을 때에도, 물리치지 않고 들으시는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 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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