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5일 월요묵상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 23:6)
* 시편 23편의 마지막 구절은 우리에게 <영생>을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이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비록 두 발은 이 땅을 딛고 살아가지만, 우리는 하늘의 영원에 잇대어 살아갑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선하고 인자하신 분입니다. 고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고 있어도 영원하신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과, 지금부터 영원까지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삶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