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6일 월요묵상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 6:19~20)
* 삶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갈등하지 않습니다. 잠시 쉬어 가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길을 돌아 가더라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가야 할 방향을 잃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단 한 가지 목적으로 살았던 사도바울은 매여 있던 순간에도 사신으로서의 삶의 목적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 담대하게 예수를 말했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처럼, 나의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당당히 나아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