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5일 월요묵상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 1:8)
* 아무리 기억력이 좋은 사람도 자기 인생의 시작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 인생의 끝이 언제 올 지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주의 끝도 알지 못하고, 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지만, 우리 인생들에게 <시작과 끝>은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다. 나는 전에도 있었고 이제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 전능한자다.’
하나님이 스스로를 이보다 더 잘 소개하실 수 있을까요?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인생들에게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