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5일 월요묵상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딤후 2:15~16)

* 인생은, 어느 한 순간에 결판나는 <뽑기>같은 것이 아니라, 오랜기간 조금씩 이루어져가는 <모자이크>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를 드리는 것 역시 한 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인생동안 계속 힘써야 할 일입니다.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림으로 <경건함>으로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는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마치 끊임없이 해를 바라보던 해바라기가 해를 닮아버린 것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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