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4일 월요묵상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삼하 16:7,9,11b)
* 다윗 왕의 위대한 점은, 상황속에서 일희일비 하지 않고 늘 그분의 메세지를 분별했다는 것입니다.
베냐민 후손에게 비난을 받을 때에도,
나단에게 아픈 지적을 받을 때에도,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앞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중심으로 그 분의 메세지를 분별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분의 메세지를 읽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