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1일 월요묵상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 5:5~6)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 18:12)

* 하나님을 깊이 아는 사람은 그분의 사랑과 전지전능하심을 압니다. 그래서 겸손하게 되고 기다리게 됩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안하시는게 아니란 걸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겸손한지 않은지를 알고 싶으면, 내가 기다릴 수 있는지 아닌지를 보면 됩니다.

오늘, 무더위와도 같은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는 존귀한 주의 자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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