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6일 월요묵상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1~3)
* 창궐했던 전염병의 소문이 잦아들어 한때 30만명이 넘던 확진자 수가 오늘 아침 5천명 밑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여전히 나라 안팎의 어려움은 있습니다. 올무와 같은 일들이 즐비합니다.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염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위에 지존자가 계시고 전능자의 오른손이 이 나라위에 있음을 기억합니다. 기도하고 의뢰하며 신뢰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새 사냥꾼의 올무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그 분 안에 평안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