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7일 월요묵상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약 1:20~21)
* 분노는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파괴하는 쪽으로만 작용하기 쉬워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보다 ‘자신의 의’를 추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온유한 마음속에 심겨진 하나님의 말씀은 분노보다 강하여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뿐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악과 더러운 것들로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분노 대신 온유함 가운데 말씀의 능력을 덧입는 귀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