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0일 월요묵상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 51:10~11)

*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축복 중 하나는 그가 <솔직하게 고백 할 만한 대상>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론 아내에게 남편에게도 말 못할 그것을 우리 하나님께는 모두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이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주님 지금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이렇게 우리 마음을 진실되게 쏟아 놓을 때, 비로소 진정한 안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솔직하게 하나님께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주 안에서 진정한 안식을 누리십시오. 성령이 도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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