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9일 월요묵상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3b~16)
* 예수를 아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시대의 반항아로, 또는 위대한 애국자로, 선견자로 말합니다. 그러나, 그 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은 적습니다.
예수님은 큰 질문을 우리에게 하십니다.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누구나 한 번은 이 질문 앞에 서야합니다. 이 질문 앞에 정직하게 대답해야 합니다. 그 대답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질문에 당당하고 진실되게 대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